장수원, 생후 29일 딸 젖병 입대고 시음 “버려” 이현이 분노 (동상이몽2)

유경상 2024. 10. 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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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의 만행에 엄마들이 경악했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생후 29일 딸을 공개했다.

장수원 아내 지상은은 46세에 임신한 연예계 최고령 임산부로 시험관 시술만 무려 9번해 화제를 모았고 딸을 낳은 지 29일째.

장수원은 아내와 딸이 산후조리원에서 돌아오기 전에 미리 집 정리를 하며 분유타는 것을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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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장수원의 만행에 엄마들이 경악했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생후 29일 딸을 공개했다.

장수원 아내 지상은은 46세에 임신한 연예계 최고령 임산부로 시험관 시술만 무려 9번해 화제를 모았고 딸을 낳은 지 29일째. 장수원은 아내와 딸이 산후조리원에서 돌아오기 전에 미리 집 정리를 하며 분유타는 것을 연습했다.

장수원은 “모유 수유를 시도했는데 많이 안 나와서 단유를 하고” 분유를 먹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수원은 “이거 맛 좀 봐도 되나?”라며 젖병에 입을 대고 시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현이가 “저걸 입에 넣는다고?”라며 경악했고 이지혜도 “다시 소독해야지”라며 깜짝 놀랐다. 이현이는 “나 같으면 버렸다”며 “꼭지에 입댄 거 지상은이 아냐. 영상 보면 버릴 거”라고 분노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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