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子 출산 후 충격 "한 달 전기세 100만 원..3개월 내내"[종합]

김노을 기자 2024. 10. 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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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전기세 폭탄에 깜짝 놀랐다.

27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서는 '황보라와 신생아 우인이의 필승 환절기 루틴 feat. 가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황보라가 이번 영상을 통해 강조한 것은 가습기였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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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웤톡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전기세 폭탄에 깜짝 놀랐다.

27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서는 '황보라와 신생아 우인이의 필승 환절기 루틴 feat. 가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제가 시험관 준비를 할 때 얼굴에 뾰루지가 엄청 났고 아기를 임신했 때 피부가 완전 뒤집어진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기하게 아기를 낳자마자 옛날 꿀피부로 싹 돌아왔다"며 "꿀팁은 특별한 게 없다. 저는 기초 케어 제품도 특별히 비싼 걸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웤톡
황보라가 이번 영상을 통해 강조한 것은 가습기였다. 그는 "지난주부터 확 추워졌는데 제가 안 그래도 추위를 정말 많이 탄다. (올 여름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간다고 예측했던 교수님이 얼마 전에 (올 겨울 기온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진다더라. 올해는 너무 추울 것 같다"고 걱정했다.

황보라는 "추우면 집이 어떻게 되냐. 난방 온도가 올라간다. 그러면 실내 습도는 떨어진다. 그러다 호흡기가 건조해지고 감기가 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아기를 낳고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에어컨을 세 달 내내 틀었다. 아기에게 가장 좋은 온도가 20도에서 22도 사이라고 하더라. 올 여름 전기세가 한 달에 100만 원씩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기세 폭탄에 충격을 받았다"며 "가습기도 전기세를 너무 많이 먹게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무조건 전기세가 안 나오는 걸로 사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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