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만루 위기 극복에 주먹 불끈[포토엔HD]

표명중 2024. 10. 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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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IA 정해영이 8회초 구원 등판 무실점 투구 후 주먹을 쥐고 있다.

타이거즈 구단이 광주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것은 1987년이 마지막.

KIA는 3차전에서 패한 덕분에 37년만에 광주에서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한국시리즈 5차전은 KBS2-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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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엔 표명중 기자]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 경기가 10월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기아챔피언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KIA 정해영이 8회초 구원 등판 무실점 투구 후 주먹을 쥐고 있다.

V12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둔 KIA는 양현종이 벼랑 끝에 몰린 삼성은 이승현이 등판했다

타이거즈 구단이 광주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것은 1987년이 마지막. KIA는 3차전에서 패한 덕분에 37년만에 광주에서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한국시리즈 5차전은 KBS2-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뉴스엔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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