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식품제조공장 불…3시간 만에 진화

[KBS 대전]오늘(28일) 새벽 3시 10분쯤, 아산시 둔포면의 한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차 3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이 출동해 3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공장 3동 중 1동 557㎡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