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 지역 특산주로 지정해야”

[KBS 전주]국회 신영대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수제 맥주를 지역 특산주로 지정해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행법상 맥주로 분류된 군산 수제 맥주는 지역 특산주에서 빠져 온라인 판매나 주세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군산 수제 맥주는 100% 지역 맥아로 제조한다며 지역 특산주 지정으로 보리 재배 농가와 영세 양조업체의 소득을 확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