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김병만, 헝그리 정신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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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족장 김병만, 남다른 헝그리 정신이 눈길을 모았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정글 족장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 토크가 공개됐다.

김병만은 각종 정글에서 함께 촬영을 하며 친해진 연예인 동료. 레슬러 정지현 등을 초대해 소고기 파티를 벌였다.

전혜빈은 “그때 진짜 우리가 안 씻은 얼굴 서로 보고 그랬잖냐”라고 회상했고, 김병만은 “우린 정말 군대 동기 같은 느낌이다. 찐친”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김병만은 유년기 늘 집이 가난하고 빚에 시달렸다며, 그는 “그때 정말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했다. 개그맨으로 성공하면 집안 빚을 갚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절박했던 유년기를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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