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 포대벼 매입…전북 8만 6천여 톤 배정
김종환 2024. 10. 28. 21:51
[KBS 전주]공공비축 포대벼 매입이 시작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배정된 물량은 일반벼 7만 천여 톤, 가루쌀벼 만 4천여 톤, 친환경벼 2백여 톤 등 모두 8만 6천여 톤입니다.
1등급 이상만 사들이던 친환경벼를 3등급까지 확대해 매입하고, 가루쌀벼 수분 규격을 기존 14퍼센트 이하에서 15퍼센트 이하로 완화했습니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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