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66세에 결혼정보회사 맞선 "사랑할 줄 몰라 결혼 안 돼"(이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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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66)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주병진은 "사랑을 할 줄 몰라서 결혼이 안 된다"고 고백했다.
주병진은 이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학력, 키 등의 정보를 전하며 상담을 받고 첫 번째 맞선녀와 만났다.
주병진은 "오랜만에 이성을 만나는 그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 설렘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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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66)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10월 28일 오후 tvN 스토리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공식 채널에 예고편이 게재됐다.
주병진은 200평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었고, 반려견 대, 중, 소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병진은 "적적하다. 상대적으로. 나 혼자 쓰고 있는데 누가 올 걸 준비한 거다. 침대도 3분의 1만 쓴다"고 말했다.
혼자 사는 집에는 드레스룸이 2개가 있었다. 주병진은 "사랑을 할 줄 몰라서 결혼이 안 된다"고 고백했다.
주병진은 이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학력, 키 등의 정보를 전하며 상담을 받고 첫 번째 맞선녀와 만났다.
주병진은 "오랜만에 이성을 만나는 그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 설렘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다"고 고백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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