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의혹’ 미래한국연구소 대표 등 조사

최진석 2024. 10. 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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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의 주변 인물에 대한 조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창원지검은 어제(27일)에 이어 오늘(28일)도 여론 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등기상 대표인 김 모 씨를 소환해 실제 운영자와 여론조사비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창원지검은 또,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담당자였던 강혜경 씨도 소환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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