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개발자 미래, 30년 경력자가 알려준다…그렙, 무료세미나

최태범 기자 2024. 10. 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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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시대 개발자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30년 경력의 개발자이자 '챗GPT 시대 살아남기'의 저자인 박종천 넥스트인텔리전스 AI 고문이 연사로 참여한다.

그렙 관계자는 "AI 기술에 관심 있는 개발자, 커리어 개발을 고민하는 주니어 개발자, 취업을 준비 중인 예비 개발자라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커리어의 방향성과 전략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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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를 운영하는 그렙이 다음달 6일 개발자의 성장을 돕기 위한 첫 테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AI(인공지능) 시대 개발자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30년 경력의 개발자이자 '챗GPT 시대 살아남기'의 저자인 박종천 넥스트인텔리전스 AI 고문이 연사로 참여한다.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박종천 고문은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단순한 개발자가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개발자로서 살아남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AI에 의존하지 않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과 AI 시대에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할 계획이다.

그렙은 IT 업계와 개발자 커뮤니티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그렙 관계자는 "AI 기술에 관심 있는 개발자, 커리어 개발을 고민하는 주니어 개발자, 취업을 준비 중인 예비 개발자라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커리어의 방향성과 전략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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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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