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화물 사업 매각 중지 가처분 신청

박효정 2024. 10. 28. 21: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화물 사업 매각에 대한 이사회 결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습니다.

노조는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 참여해온 윤창번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대한항공에 기업결합 관련 자문을 해왔던 만큼 의결권 행사가 부적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대한항공이 인위적 구조조정 없는 완전 고용 유지를 약속한 만큼 근로자들의 고용과 처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라"고 밝혔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아시아나 #화물사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