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천적' 젠지 꺾고 결승행…'롤드컵' 2연패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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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일명 '롤드컵'에서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이끄는 우리나라의 T1이 결승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지난해 챔피언인 T1은 오는 일요일 새벽 영국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중국팀인 '빌리빌리게이밍'을 상대로 '롤드컵 2연패'를 노리고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2년 연속이자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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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일명 '롤드컵'에서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이끄는 우리나라의 T1이 결승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T1은 오늘(28일) 새벽 프랑스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역시 우리나라 팀인 '젠지'에 3대 1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젠지는 지난해부터 T1을 상대로 10연승을 달렸던 팀인데요.
말 그대로 '천적'을 물리치고 결승행을 확정하는 순간, 페이커와 T1 선수들은 얼싸안고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지난해 챔피언인 T1은 오는 일요일 새벽 영국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중국팀인 '빌리빌리게이밍'을 상대로 '롤드컵 2연패'를 노리고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2년 연속이자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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