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전 의원, 대한변호사협회장 출마 결심..."법조 신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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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최고위원을 지낸 금태섭 전 의원이 내년 1월 치러지는 차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할 전망입니다.
제53대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는 금 전 의원 외에도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안병희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등도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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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최고위원을 지낸 금태섭 전 의원이 내년 1월 치러지는 차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할 전망입니다.
금 전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법조계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졌음에도 변협이 제대로 된 메시지도 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해달라는 주변 변호사들의 요구가 지난여름부터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변협은 변호사로 활동하려면 가입해야 하는 법정단체로, 회장은 3년 임기를 소화합니다.
변협 회장은 대법관과 검찰총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에 당연직 위원으로 들어가고 특별검사에 대한 추천권을 갖기도 합니다.
제53대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는 금 전 의원 외에도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안병희 법무법인 한중 변호사 등도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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