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평생 먹던 술 ‘뚝’...❤️ 류성재 만나 혼인신고 후, 신동엽 만나 또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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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만남 후 술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한예슬은 "예전에는 종종 술을 즐겼지만, 남편을 만난 후부터는 정말 특별한 날 아니면 마시지 않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예슬은 새삼스럽게 깨달음을 얻은 듯 웃음을 지으며 "정말 그렇다. 술을 좋아하던 나였지만 남편과 함께하면서 술이 필요 없어졌다는 걸 새삼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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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만남 후 술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28일, 인기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배우 한예슬이 게스트로 등장해 뜻밖의 고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송에서 그녀는 평소 애주가였던 자신이 남편을 만난 후 술을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신동엽은 한예슬의 사연에 재치 있게 해석을 더했다. 그는 “진짜 평생 반려를 찾았으니까 이제 더는 술을 마실 필요가 없어진 것 아니냐”며 한예슬의 변화가 사랑으로 인해 가능해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한예슬은 새삼스럽게 깨달음을 얻은 듯 웃음을 지으며 “정말 그렇다. 술을 좋아하던 나였지만 남편과 함께하면서 술이 필요 없어졌다는 걸 새삼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촬영 초반에는 긴장했지만 점점 편안해졌다고 덧붙이며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그녀의 과감한 사랑 선택과 새로운 시작은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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