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주차장서 화학물질 누출…인명피해 없어
박미경 2024. 10. 28. 21:19
[이데일리 박미경 기자] 28일 오후 4시50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병원 주차장에서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알루미늄 분말 혼합 화학물질이 누출됐다.
누출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환경 당국은 누출 현장 주변 출입을 차단하고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환경 당국은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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