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서울 강남구에 두 번째 ‘모두의 운동장’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이키가 서울 강남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힘을 합쳐 두 번째 '모두의 운동장'으로 조성했다.
모두의 운동장은 건강한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성별, 신체능력,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이다.
강남구 모두의 운동장은 아이들이 놀이와 스포츠를 통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움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운동장은 건강한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성별, 신체능력,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이다. 지난해 서울 금천구에 처음 오픈한 뒤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울 강남구 모두의 운동장은 어린이들의 신체 활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개포동 개포동근린공원·개포동서근린공원에 위치한 두 개의 노후한 농구장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농구장으로 탈바꿈했다.
개포동근린공원은 농구장 본래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획기적인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3x3 농구 경기를 위한 최적화된 공간으로 거듭났다. 개포서근린공원에 자리했던 농구장은 모두의 운동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강남구 모두의 운동장은 아이들이 놀이와 스포츠를 통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움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나이키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놀이와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액티브 모두(Active Modoo)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2년 시작된 액티브 모두는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에게 소속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모두의 운동장은 나이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강조한다. 나이키 ‘리사이클링 &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기부한 신발과 의류는 공원 내 벤치, 물품 보관함 등의 제작을 위한 재료로 사용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북한 병사 뱃속에 기생충 가득” 진짜 무서운 점은…英 언론 조명 - 매일경제
- 준우승 분하다고 라커룸 부순 김주형...비매너 ‘논란’ - 매일경제
- “‘4900억원 잭팟’ 터트리고”...백종원 “이 나이에 사고 칠게 뭐 있나” - 매일경제
- 서울에서 1시간 투자하면 단풍의 천국 문이 열리는 ‘그곳’ - 매일경제
- “서울 국평 19억이 미분양 났다”…신축 열풍에도 외면받은 이 지역 - 매일경제
- “지금 봐도 아찔”…‘성매매 혐의’ 논란 최민환, 위험천만 시구도 재조명 - 매일경제
- “모바일 고객에 최대 3000만원·4%대 정기예금 떴다” - 매일경제
- 백숙 4인분 예약 손님 안와 전화했더니...“골프 늦어 못가, 왜 확인않고 요리하냐” - 매일경제
- 나라 살림 망치고 여기저기 돈 끌어써…세수 펑크 막으려 청약통장 자금까지 - 매일경제
- “하성, 팀에서 물어보면 추천할 것” 옛 동료 팀 힐의 생각 [MK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