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지옥에서 잠깐 데려온 문정준과 야구장 나들이 "코시는 봐야지"

신영선 기자 2024. 10. 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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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지옥에서 데려온 문정준과 함께 야구장에 갔다.

박신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시는 봐야지, 정준아. 지옥에서 잠깐 데려온 문정준"이라며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주인공 강빛나 역으로 출연 중인 박신혜와 1~2회에 교제폭력범 문정준 역으로 출연한 장도하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에서 악랄한 죄인 문정준을 가차없이 응징했던 것과 달리 사뭇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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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지옥에서 데려온 문정준과 함께 야구장에 갔다. 

박신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시는 봐야지, 정준아. 지옥에서 잠깐 데려온 문정준"이라며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주인공 강빛나 역으로 출연 중인 박신혜와 1~2회에 교제폭력범 문정준 역으로 출연한 장도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드라마에서 악랄한 죄인 문정준을 가차없이 응징했던 것과 달리 사뭇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신혜는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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