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형준 부산시장, 폴란드 대통령과 교류·협력 논의

박형준 부산시장이 김해공항에서 국빈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만나 교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부산과 울산, 경남이 한국 경제 성장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한 곳으로 자동차와 선박, 방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두다 대통령은 '양국 간 직항 노선이 증설된다면 관광객뿐만 아니라 투자자도 더욱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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