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원태인→강민호도 아픈데…부상 병동 삼성 또 부상자 발생, 김지찬 교체 아웃 “좌측 발목 불편” [MK K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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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발목 불편함을 느꼈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지찬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을 다 뛰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들어서도 부상 소식은 계속 들려왔다.
이미 부상자들이 많은 삼성으로서는 더 이상의 부상자가 나오지 않길 바랐는데, 경기 중반 김지찬이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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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발목 불편함을 느꼈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지찬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을 다 뛰지 못했다. 김지찬은 5회말 수비에 앞서 김성윤과 교체됐다.
이유가 있었다. 삼성 관계자는 “좌 발목 불편을 느껴 수비 강화 차원 교체다”라고 설명했다.
포스트시즌 들어서도 부상 소식은 계속 들려왔다. 구자욱이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도루 과정에서 무릎 인대 손상을 입었고, 에이스 원태인은 KS 4차전 종료 후 우측 어깨 관절 와순 손상 진단을 받아 4~6주 재활에 매진해야 한다.
여기에 이날 경기를 앞두고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다.
이미 부상자들이 많은 삼성으로서는 더 이상의 부상자가 나오지 않길 바랐는데, 경기 중반 김지찬이 빠지고 말았다.
[광주=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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