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발언 파문' 문체부, 韓 배드민턴협회 조사 최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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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의 이른바 작심 발언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문체부는 28일 "대한배드민턴협회 사무 검사 및 보조사업 수행 점검 결과 브리핑을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협회 사무 검사 및 보조사업 수행 점검 결과 등 최종 브리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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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의 이른바 작심 발언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문체부는 28일 "대한배드민턴협회 사무 검사 및 보조사업 수행 점검 결과 브리핑을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 이정우 체육국장이 브리핑을 주관한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협회 사무 검사 및 보조사업 수행 점검 결과 등 최종 브리핑"이라고 전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달 10일 중간 브리핑을 한 바 있다.
안세영은 지난 8월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낸 뒤 협회와 대표팀 운영을 비판했다. 이에 문체부는 협회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고, 중간 브리핑에서 협회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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