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K-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 6만여 명 관람`…`더 어울림 in 런던` 성황

김미경 2024. 10. 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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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와 신기술의 융합이 새로운 유럽시장의 물꼬를 트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지난 18~27일(현지시간) 동안 영국 런던 대표 현대미술관 사치갤러리에서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The Oulim)' 행사를 개최해 6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수출 상담액 511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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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액 511만 달러.. 국내 기업 영국 시장 진출 기대감 높여
관람객들이 '더 어울림 in 런던' 아웃터넷에 전시된 참여기업 포스트미디어의 미디어아트 '단이전'을 관람하고 있다. 콘진원 제공
현지 관람객이 '더 어울림 in 런던' 참여기업 The2H의 VR 존에서 체험하고 있다. 콘진원 제공
'더 어울림 in 런던' 참여기업 라이터스컴퍼니가 현지 K-POP 커뮤니티와 기획 및 운영한 '런던 나우트렌딩' 랜덤댄스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콘진원 제공

K-콘텐츠와 신기술의 융합이 새로운 유럽시장의 물꼬를 트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지난 18~27일(현지시간) 동안 영국 런던 대표 현대미술관 사치갤러리에서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The Oulim)' 행사를 개최해 6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수출 상담액 511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더 어울림은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를 현지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K-콘텐츠 및 국내 콘텐츠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AI 및 디지털휴먼, 미디어아트, 메타버스·게임·VR, NFT 콘텐츠, 파생형 콘텐츠 등 5개 테마에서 총 40여 종 이상의 다채로운 신기술융합콘텐츠를 선보였다.

그중 부스트온, 앰버린, 문화유산기술연구소, 포스트미디어, 칼로스, 스튜디오메타케이, 아더월드 등 7개사는 영국 최대 고해상도 LED 스크린이 설치된 '아우터넷 나우빌딩(Outernet Now Building)'에서 12편의 미디어를 상영하며 현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행사 기간 영국 및 유럽 산업 관계자 130여명, 누적 관람객 6만1000여 명을 달성하며 K-신기술융합콘텐츠에 대한 영국 및 유럽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외에도 참가사들은 영국 주요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에서 511만 달러(한화 70억원 상당)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한편, 콘진원은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 △비즈매칭 △콘퍼런스 △IR피칭 프로그램 △영국 시장 진출 법률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다각도로 제공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진달용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교수, 홍석경 서울대 교수, 앤드류 치티(Andrew Chitty) 영국 러프버러대학 교수, 조나단 프리먼(Jonathan Freeman) 영국 골드스미스 칼리지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한국과 영국의 창조산업 및 신기술 융합을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또한, 'PLUG&PLAY'와 '모빌리티 펀드' 등 영국의 벤처캐피탈(VC)이 참여한 IR피칭 프로그램에서는 앙트러리얼리티, 포스트미디어, 부스트온, 스튜디오메타케이, 아더월드, 에이스토리, 라이터스컴퍼니, 에이아이바, 칼로스, 크리에이티브마인드 등 10개 기업이 나서 자사의 혁신적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영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모색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K-콘텐츠와 기술 간 융합을 런던이라는 세계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며 "국내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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