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 협약

부산=노수윤 기자 2024. 10. 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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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8일 포스코홀딩스, 한국퀀텀컴퓨팅과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양자 허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했다.

부산시는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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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한국퀀텀컴퓨팅과 기술 연구·솔루션 개발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왼쪽), 권지훈 한국퀀텀컴퓨팅 회장과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28일 포스코홀딩스, 한국퀀텀컴퓨팅과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양자 허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했다.

앞으로 포스코홀딩스는 미래혁신소재 개발·공정 효율 향상을 위한 양자컴퓨팅 기술을 연구한다.

한국퀀텀컴퓨팅은 △양자컴퓨팅 연구 기반 시설 제공 △양자 알고리즘 개발 △하드웨어 최적화 △응용 프로그램 설계 등의 기술 연구·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부산의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양자컴퓨팅 기반 미래혁신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에서 미래혁신소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컴퓨터 연구와 활용이 이뤄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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