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제29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경기 고양시가 후원한 '제29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이하 '고양꿈돌이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고양꿈돌이 페스티벌은 과학·정보·수학·환경 융합축제로, 학생·학부모·지역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생·학부모·지역 시민 등 1만여 명…120여 개 체험부스 운영
이동환 시장 "학생이 맘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더팩트ㅣ고양=양규원 기자]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경기 고양시가 후원한 ‘제29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이하 ‘고양꿈돌이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고양꿈돌이 페스티벌은 과학·정보·수학·환경 융합축제로, 학생·학부모·지역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유학교, EBS 체험차량 스쿨버스, 늘봄학교, 소방서, 경찰서, 기상청, 대학교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과학융합, 에듀테크, 생태환경, 지역연계 등을 주제로 12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누구나 쉽게 미래교육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 ‘과학으로 세상을 명랑하게’를 주제로 이정모 관장(전 과천과학관), ‘마술과 함께하는 신기한 과학원리’ 주제로 전병호 연구원(전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의 특강을 진행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쉽게 과학에 대해 접근하며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고양꿈돌이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 시간에는 할 수 없었던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해 흥미가 생기고 너무나 재밌었다"며 "내년에도 동생과 함께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학생들이 끼와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생, 교사, 지역 유관기관들이 모두 하나되는 축제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는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BS 송출비도 바닥…내달 TV·12월 라디오 중단 위기
- [AI 만난 영화계①] 영화제부터 공모전까지…커지는 존재감
- '한산한 10.29 이태원 참사 현장' [TF사진관]
- 돈 급했나…YG엔터, '양현석이 아낀' 댄서레이블 매각 아닌 청산 택한 이유
- "김건희" "동행명령"…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키워드는
- 제2부속실 2년반 만에 부활…野 '면피용' 공세 여전
- [강일홍의 클로즈업] 또 불거진 '연예인 도박', 마약보다 무서운 '블랙홀'
- [시승기] 비행기 일등석 같은 편안함…마이바흐 EQS 680 SUV
- '부상' 손흥민, C·팰리스전 엔트리 제외...토트넘 2경기 연속 '결장'
-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보행원활'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