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6보병사단, 내달 4~7일 '2014 지상협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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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6보병사단은 대침투작전과 국지도발 시 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내달 4~7일 원주·평창·홍천·횡성·정선·영월 등 6개 시군에서 지상협동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사단 장병 1700여 명이 참가한다.
36사단 관계자는 "훈련지역 일대에서 다수의 군 병력과 차량이 이동하고 일부 도로 검문소가 운용될 예정"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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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육군 제36보병사단은 대침투작전과 국지도발 시 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내달 4~7일 원주·평창·홍천·횡성·정선·영월 등 6개 시군에서 지상협동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사단 장병 1700여 명이 참가한다. 주둔지 경계태세 점검과 대남 쓰레기 풍선 등 적 도발에 대비한 행동화 숙달이 목적이다.
지자체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가해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 수행 절차를 숙달한다.
훈련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통제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36사단 관계자는 "훈련지역 일대에서 다수의 군 병력과 차량이 이동하고 일부 도로 검문소가 운용될 예정"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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