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시몬스뱅크 챔피언십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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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시몬스 뱅크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의 플레전트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양용은은 다음달 8일 최종전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양용은과 최경주가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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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시몬스 뱅크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의 플레전트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그는 우승을 차지한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에게 2타 뒤진 단독 2위가 됐다.
올 시즌 톱10 횟수를 7번으로 늘린 양용은은 찰스 슈와브 컵 포인트 5위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 준우승 상금으로는 21만달러를 받았다. 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양용은은 다음달 8일 최종전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최종전에는 올해 찰스 슈와브 컵 포인트 상위 36명 안에 든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한국 선수로는 양용은과 최경주가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해링턴과 찰스 슈와브 컵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 등도 출전할 예정이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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