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탄소중립 성과 확산의 날' 행사 열어

이찬선 기자 2024. 10.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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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28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충남 중소기업 탄소중립 성과 확산의 날' 행사를 열고 탄소중립 경제 전략을 모색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TP와 충남 지역 12개 경제·기업인 단체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를 통한 탄소중립 경제 전략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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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탄소중립 확산 모색
충남테크노파크 전경.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28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충남 중소기업 탄소중립 성과 확산의 날’ 행사를 열고 탄소중립 경제 전략을 모색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TP와 충남 지역 12개 경제·기업인 단체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를 통한 탄소중립 경제 전략을 살폈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동서기공은 국내 처음으로 수소 상용차 알루미늄 연료 전지 시스템 프레임을 기존 19㎏에서 13㎏까지 경량화해 소재-부품-생산 전 과정에서의 탄소중립 전략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 수소 전문기업 ㈜넥스플러스는 대량 생산형 연료전지 분리판과 부품을 소형화하는 기술개발로 국내 대표 수소전기차에 전량 납품하는 등 친환경자동차 전문기업으로 사업 전환 사례를 소개했다.

서규석 원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제조업의 녹색 산업화, 지속 가능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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