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경찰, 불꽃축제·수능 대비 범죄예방 전략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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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28일 오후 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15곳의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 최대 규모 행사인 부산불꽃축제와 수능시험 등을 앞두고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100만명 이상 운집이 예상되는 불꽃축제와 관련한 범죄예방, 인파 관리 등 기능·경찰서별 추진 방안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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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경찰청은 28일 오후 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15곳의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 최대 규모 행사인 부산불꽃축제와 수능시험 등을 앞두고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100만명 이상 운집이 예상되는 불꽃축제와 관련한 범죄예방, 인파 관리 등 기능·경찰서별 추진 방안이 공유됐다. 또 수능시험 전후 청소년 범죄예방 및 선도활동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외사 기능 폐지 이후 이관된 업무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과 외국인 범죄 원인 분석을 비롯해 향후 대책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남해해경청, 청년인턴 7명 수료식 개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6개월간의 해양경찰 업무를 경험한 청년인턴 7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인턴제도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무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기술과 역량을 쌓도록 도와주는 정부 정책이다.
지난 4월27일 채용된 이번 청년인턴은 수사 소식지 제작, 해양 오염물질 분석, 정책홍보 지원 등 남해해경청과 관련한 여러 분야의 업무를 수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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