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 한국문화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힘 보태

안영록 2024. 10. 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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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다.

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 전통음악콘텐츠 국제교류와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와 해외 홍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콘텐츠 해외 보급을 위한 체험‧전시 행사와 영국 전통음악콘텐츠 공연단의 엑스포 초청 등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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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주영국 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 전통음악콘텐츠 국제교류와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와 해외 홍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선승혜(왼쪽) 주영국 한국문화원장이 27일 김영환 충북지사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2024. 10. 27. [사진=영동군]

협약에서 양 기관은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콘텐츠 해외 보급을 위한 체험‧전시 행사와 영국 전통음악콘텐츠 공연단의 엑스포 초청 등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지난 2008년 개원 이래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영국에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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