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 한국문화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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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다.
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 전통음악콘텐츠 국제교류와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와 해외 홍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콘텐츠 해외 보급을 위한 체험‧전시 행사와 영국 전통음악콘텐츠 공연단의 엑스포 초청 등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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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주영국 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주영국 한국문화원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 전통음악콘텐츠 국제교류와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와 해외 홍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콘텐츠 해외 보급을 위한 체험‧전시 행사와 영국 전통음악콘텐츠 공연단의 엑스포 초청 등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지난 2008년 개원 이래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영국에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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