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 31일 중간보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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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호수지방정원 중간보고회가 오는 31일 춘천시청에서 개최된다.
28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춘천 호수지방정원은 사업비 154억원을 투입해 춘천시 상중도 일대 16.8㏊ 부지에 청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춘천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호수지방정원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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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 호수지방정원 중간보고회가 오는 31일 춘천시청에서 개최된다.
28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춘천 호수지방정원은 사업비 154억원을 투입해 춘천시 상중도 일대 16.8㏊ 부지에 청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지방정원 조성 설계단계부터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지방정원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해 의견과 질의를 진행한다.
춘천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호수지방정원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 호수지방정원이 조성되면 시민의 치유 공간 제공은 물론, 춘천을 대표하는 또 다른 상징이 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명품 호수지방정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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