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뤼이드, 일본 B2B 매출 증가…글로벌 사업 확장 청신호

정하정 2024. 10. 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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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이드가 일본 법인의 B2B 매출이 증가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문용주 뤼이드 일본 법인 지사장은 "뤼이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일본에서 B2B 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일본을 전략적 거점 삼아 이후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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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이드가 일본 법인의 B2B 매출이 증가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뤼이드는 지난 2021년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일본 법인 B2B 매출은 288% 증가, 전체 매출은 연간 누적 기준(YTD) 51% 증가했다.

B2B 매출 성장에는 올해 6월 일본 IT 기업 후지쯔(FUJITSU)와 신규 계약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이러닝 업무 위탁 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3084명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추가 수주 또한 예정돼 있다.

뤼이드는 후지쯔 외에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포함해 △소우지츠 △다이후쿠 △마루젠제약 △테이진 등 다수의 일본 현지 기업과 B2B 계약을 맺고 있다.

문용주 뤼이드 일본 법인 지사장은 “뤼이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일본에서 B2B 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일본을 전략적 거점 삼아 이후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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