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박종래 UNIST 총장 만나 연구운영비 지원 예산 확보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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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울산 남구을) 28일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 총장과 면담을 가져 울산의 과학기술 인재 양성 지원 및 UNIST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지난 7월 박 총장 취임 이후 UNIST의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UNIST와 울산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과학 기술인재 양성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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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울산 남구을) 28일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 총장과 면담을 가져 울산의 과학기술 인재 양성 지원 및 UNIST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지난 7월 박 총장 취임 이후 UNIST의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UNIST와 울산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과학 기술인재 양성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서는 UNIST가 우수한 교육·연구 여건을 유지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안정적으로 창출하기 위해서는 국가산단이 위치한 울산만의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는 지역 친화 프로젝트가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박 총장은 이날 “UNIST가 울산의 개척자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적인 연구 중심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 관계자는 물론 울산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와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산심사 과정에서 울산과학기술원의 연구운영비 지원 확대를 위한 정부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의원은 “2007년 개교한 UNIST가 이제는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하고 기틀을 다진 만큼, 울산지역 소재 학교라는 특수성을 최대한 살려 독자적인 차별성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며 “울산의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UNIST와 함께 고민하고, 또 이를 위한 예산과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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