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새 시즌 첫 그랑프리서 동메달

박수주 2024. 10. 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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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새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에서 간발의 차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열린 2024-2025 피겨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전날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던 차준환은 오늘(28일) 프리스케이팅 경기 합산 3위를 기록했습니다.

차준환의 총점은 260.31점으로, 은메달 일본의 사토 슌과 불과 0.85점 차입니다.

금메달은 301.82점을 받은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이 차지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피겨 #차준환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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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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