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광주시의원, '장애인 가족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백순선 기자(=광주) 2024. 10. 28.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이 2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장애인 가족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다은 시의원이 주최하고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 조선대학교 특수교육학과가 협력한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가족 실태와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에 기반한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가족 실태와 정책적 대안 모색

광주광역시의회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이 2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장애인 가족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다은 시의원이 주최하고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 조선대학교 특수교육학과가 협력한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가족 실태와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에 기반한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에는 김유선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박려형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리, 윤영애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우리동네의원 간호부장, 박빈희 광산구청 통합돌봄과 사례관리팀 주무관, 남미선 광주광역시 장애인복지과 과장이 참여했다.

▲정다은 광주시의원은 28일 광주광역시 장애인 가족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이날 발제를 맡은 조선대학교 특수교육과 정지희 교수는 '장애인 가족 지원 욕구 및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역할과 앞으로 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정다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실태와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였다" 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 장애인 가족이 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