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부산총국, 왔다상사 청년식당과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 체결

김광동 기자 2024. 10.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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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부산총국(총국장 박영혜)은 28일 ㈜왔다상사가 운영하는 청년식당(대표 박정호)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정호 청년식당 대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식당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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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통한 쌀 소비 확대 위해 ‘맞손’
협약체결 기념해 강서지역에서 생산한 쌀 100㎏ 지원

NH농협손해보험 부산총국(총국장 박영혜)은 28일 ㈜왔다상사가 운영하는 청년식당(대표 박정호)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부산총국은 이번 협약체결을 기념해 청년식당에 부산 강서구에서 생산한 쌀 100㎏을 지원했다. 양 측은 청년들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과 쌀 소비촉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회적기업 ㈜왔다상사의 청년식당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베이커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정호 청년식당 대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식당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혜 총국장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왔다상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전한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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