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자치경찰위, 수능 앞두고 교통관리 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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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도청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교통관리대책 수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종원 도자치경찰위원장은 "특별 교통 관리, 수험생 긴급 수송과 함께 고사장 주변 교통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관리할 것"이라며 "수험생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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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도청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교통관리대책 수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도자치경찰위에 따르면 도내 고사장은 총 52개이고 응시 수험생은 1만 7698명으로 예상된다.
도자치경찰위는 이날 교통관리대책을 심의·의결해 고사 당일 안정적으로 시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논의 사항은 △수험생 탑승 차량 교통 우선권 부여 △주요 대중교통 장소 경찰관 배치 △고사장 반경 2㎞ 이내 주요 교차로 집중관리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경적·소음 예방 등이다.
시험 시작 전후 고사장 주변 교통 상황을 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하반기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M) 등 기초 질서 확립 결과와 무인 교통단속 장비 운용·관리 현황 등 교통 관련 사항도 공유했다.
이종원 도자치경찰위원장은 "특별 교통 관리, 수험생 긴급 수송과 함께 고사장 주변 교통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관리할 것"이라며 "수험생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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