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문다혜 오피스텔 CCTV 분석…진단서는 확보 못 해

차승은 2024. 10. 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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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불법 숙박업소 운영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문씨 오피스텔의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상 분석 내용을 토대로 실제 투숙객이 있었는지, 숙박업소 형태로 관리가 되고 있었는지 등을 파악해 내사 대상인 문씨의 정식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23일 경찰이, 다혜 씨의 음주사고 피해 택시기사가 치료를 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했지만 진단서를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치상 혐의 입증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질의에 "진단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며 "의료기록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문다혜 #음주운전 #불법숙박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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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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