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중국인" 이강인 향한 이 발언…왜 자꾸만 인종 차별
홍지용 기자 2024. 10. 28. 17:00
동양인을 향한 인종차별, 언제쯤 사라질까요? 지난 25일 PSG의 공개 훈련에서 한 축구 팬이 이강인 선수에게 "가자 중국인(Allez mon Chinois)"이라고 외쳤습니다. 중국인이 아닌데 중국인으로 부르는 건 '눈 찢기'와 비슷한 인종차별 행위입니다. 그러나 PSG 구단은
아직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았습니다.
아직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여정 "무인기가 서울에 삐라 살포하면 어떻게 짖어댈지 궁금"
- 명태균 "정권교체에 이 몸 바쳤다"…'공천 미끼' 뒷돈 수사 속도
- "연예인이 벼슬이다" 비판 쏟아지자…'전용 출입문' 없던 일로
- 부처님·판빙빙 줄줄이 연행?…중국 '핼러윈 분장 금지' 왜 [소셜픽]
- 이강인에게 "가자, 중국인!"…축구 팬들 "인종차별" 분노
- 윤대통령 "한국 대표단 우크라 방문해 정보공유·협력 논의할 것"
- 11월 한반도에 태풍이? '콩레이' 심상치 않은 경로
- "오늘은 굶어야겠다" 말 나오는 이유…편의점 도시락도 '7천원 시대'
- 명태균 "여사님 전화왔는데, 김영선 걱정말라고...선물이래"
- 2년 전도 이랬더라면…'핼러윈 주말' 이태원·홍대 돌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