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선양소주와 손잡고 '힐링 음악회'

유혜인 기자 2024. 10.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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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28일 점심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제5회 직원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선양소주의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 공연을 이어 온 '뻔뻔(funfun)한 클래식 악단'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청사 내 공원에서 팝콘과 솜사탕, 커피를 들고 클래식 공연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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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28일 청사 내 공원에서 선양소주 뻔뻔(funfun)한 클래식 악단과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28일 점심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제5회 직원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선양소주의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 공연을 이어 온 '뻔뻔(funfun)한 클래식 악단'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청사 내 공원에서 팝콘과 솜사탕, 커피를 들고 클래식 공연을 감상했다.

최충규 청장은 "일상의 즐거움은 이러한 소소한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시대의 변화에 맞는 감성적 동기부여와 유대감 강화,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발전을 통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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