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원예농협, 도농상생자금 1500만원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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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28일 울산 울주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농협중앙회 울산본, 청량농협, 온양농협, 삼남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자금 한마음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원예농협은 도시와 농촌간 균형발전과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용사업 등 수익 일부를 출연해 도농상생자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울산원예농협은 1500만원의 도농상생자금을 청량농협, 온양농협, 삼남농협에 각 500만원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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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28일 울산 울주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농협중앙회 울산본, 청량농협, 온양농협, 삼남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자금 한마음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원예농협은 도시와 농촌간 균형발전과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용사업 등 수익 일부를 출연해 도농상생자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울산원예농협은 1500만원의 도농상생자금을 청량농협, 온양농협, 삼남농협에 각 500만원씩 전달했다.
도농상생자금은 울주군 농촌지역 조합원의 영농 지원에 사용된다.
◇울주시설관리공단·농협, 상생결제시스템 운영 협약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28일 공단 본부에서 상생결제시스템(NH다같이성장론)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농협은행 울주군지부와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생결제제도는 기업 간 대금 회수가 지연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에 자금 회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결제수단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거래 업체들의 재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내 현금 흐름 개선과 자금 안정성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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