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울주군 3개 농촌농협에 도농상생자금 1500만원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10. 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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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28일 울주군청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농상생한마음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울산원협은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 등 울주군의 3개 농촌농협에 조합원 영농 지원을 위한 도농상생자금으로 각각 500만원씩 모두 15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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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온양·삼남농협에 각 500만원씩
조합원 영농지원 위해 써달라며 전달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28일 울주군청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농상생한마음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울산원협은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 등 울주군의 3개 농촌농협에 조합원 영농 지원을 위한 도농상생자금으로 각각 500만원씩 모두 1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원예농협은 도시와 농촌간 균형 발전과 농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용사업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출연, 도농상생자금을 조성하고 있다.   

김창균 조합장은  “도시와 농촌 간 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해 농협간 상호협력하고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가졌다”면서 “이번 한마음 전달식을 기반으로 농촌 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원 영농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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