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가을맞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진행

강우진 2024. 10. 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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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가을맞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 현대엔지니어림'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으로,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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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가을맞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94명이 참여해 졸참나무 100주, 씨드뱅크 90자루 등을 식재했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암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 현대엔지니어림'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 보존 활동으로,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곳에 현재까지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총 2618주의 나무를 심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지금의 노을공원으로 변하게 된 배경과 자연의 소중함 등 환경 교육도 들으며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친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운영하며 산림파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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