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거래일 만에 2600선 탈환… '6만전자' 불씨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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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2600선을 탈환했다.
국민주로 불리는 삼성전자는 5만8100만원으로 오르며 6만전자에 대한 불씨를 지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2200원(3.94%) 오른 5만81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36% 내린 5만5700원으로 개장해 또다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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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16포인트(1.13%) 오른 2612.4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8포인트(0.20%) 상승한 2588.45로 출발해 2600대로 올라섰다. 종가 기준 지수가 2600대를 회복한 것은 이달 21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4616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309억원, 개인은 330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2200원(3.94%) 오른 5만81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36% 내린 5만5700원으로 개장해 또다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곧바로 상승 전환한 뒤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3.07포인트(1.80%) 오른 740.4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82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56억원, 254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를 보이며 에코프로비엠(9.14%), 에코프로(5.37%), HLB(4.44%), 엔켐(1.77%), 알테오젠(1.34%) 등이 상승 마감했고 클래시스(-3.02%)는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하락 전환해 1380원대 중반까지 내려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내린 1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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