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산업소재…락앤락·한화토탈에너지스 맞손

김성진 기자 2024. 10.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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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올해는 한화토탈에너지스와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을 함께한다.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전달하면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산업소재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락앤락은 2020년부터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서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했다.

올해도 시민 2300여명에게서 폐플라스틱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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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락앤락, 한화토탈에너지스.

락앤락이 올해는 한화토탈에너지스와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을 함께한다.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전달하면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산업소재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락앤락은 2020년부터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서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했다. 지난해는 수거한 밀폐용기로 제주올레길의 벤치를 만들었다.

올해도 시민 2300여명에게서 폐플라스틱을 수거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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