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대박난 '베놈3', 오프닝 스코어만 2400억…제작비 회수 성공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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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첫 주말부터 엄청난 성적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는 개봉 첫 주말에 북미에서만 5100만 달러(한화 약 706억 원)를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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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첫 주말부터 엄청난 성적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는 개봉 첫 주말에 북미에서만 5100만 달러(한화 약 706억 원)를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역대 오프닝 스코어 3위에 해당하는 수치이지만, 1편과 2편이 기록한 8000만 달러와 9000만 달러보단 낮다.
북미를 제외한 국가에선 총 1억2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합산 매출은 1억7500만 달러(2423억 원)로, 제작비인 1억2000만 달러도 단숨에 회수했다.
특히 중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중국에서만 약 46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거뒀으며, 멕시코(730만 달러), 한국(580만 달러), 영국(570만 달러), 인도(470만 달러), 독일(410만 달러), 이탈리아(340만 달러), 호주(320만 달러), 스페인(270만 달러), 인도네시아(270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3부작의 피날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베놈: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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