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100번째 '컨'운임지수 예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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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 공식 발표 100회를 기념해 '도전 100번째 KCCI 예측 대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예측 대회에는 업계 종사자 등 1천97명이 참여해 KCCI 종합지수 3천327포인트에 가장 근접한 3천330포인트로 예측한 화학소재 전문기업 경인양행 서영국 SCM 팀장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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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운임지수 예측대회 대상 수상자 [해양진흥공사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yonhap/20241028155155670wktf.jpg)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 공식 발표 100회를 기념해 '도전 100번째 KCCI 예측 대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예측 대회에는 업계 종사자 등 1천97명이 참여해 KCCI 종합지수 3천327포인트에 가장 근접한 3천330포인트로 예측한 화학소재 전문기업 경인양행 서영국 SCM 팀장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홍콩계 해운선사인 OOCL 이종대 부산 사무소장(예측치 3천333포인트)에게, 우수상은 익명을 요청한 국적 컨테이너 선사 근로자(예측치 3천307포인트)에게 돌아갔다.
김형준 해양진흥공사 사업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는 KCCI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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