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국제우주대회 IAC 참가…“우주의학 파트너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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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은 지난 14~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 'IAC'(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에서 'Humans In Space'(HIS) 로드쇼 및 챌린지 결선 무대를 종료하고 파트너십 저변을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IAC에는 한국의 우주항공청과 NASA를 비롯해 총 70개국에서 우주청 및 블루오리진, 액시엄스페이스 등 130여 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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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은 지난 14~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 ‘IAC’(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에서 ‘Humans In Space’(HIS) 로드쇼 및 챌린지 결선 무대를 종료하고 파트너십 저변을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IAC에는 한국의 우주항공청과 NASA를 비롯해 총 70개국에서 우주청 및 블루오리진, 액시엄스페이스 등 130여 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보령은 이번 IAC의 주요 파트너로 함께 하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세션에 초대받아 참여했다. 부스를 운영하면서 HIS 프로그램에서 다루고 있는 우주의학 및 민간 우주 탐사의 중요성을 홍보했고 IAC 내 ‘가장 창의적인 부스’로 선정됐다.
보령이 부스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우주인과의 대담에선 액시엄스페이스 CTO 코이치 와카타를 비롯해, NASA 출신으로 6회의 우주비행을 통해 총 296일을 우주에서 보낸 마이클 로페즈 알레그리아, 이탄 스티브, 알퍼 게제라비치 등 네 명의 우주인이 한 데 모였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우주정거장 2.0’ 등 IAC에서 주최하는 메인세션에 연사로 참여, 우주 산업 성장 방향성을 논의했다.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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