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남다른 성장속도 "신생아실서 가장 크다"

신효령 기자 2024. 10. 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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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54)·김다예(31) 부부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박수홍과 김다예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는 "삼촌 이모들 전복이는요. 신생아실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세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산후조리원 관계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에게 안겨 있는 전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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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전복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4)·김다예(31) 부부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박수홍과 김다예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는 "삼촌 이모들 전복이는요. 신생아실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세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눈에도 힘이 팍. 아빠 엄마 보려고 크게 떠요.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죠? 예뻐해줘서 고마워요"라고 했다. '생후12일'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영상에는 산후조리원 관계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에게 안겨 있는 전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12일차인 전복이의 남다른 성장속도가 이목을 끌었다. 풍성한 머리숱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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