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번째 ‘나눔축산인상’ 수상자는 전길진 남양주축협 본부장

이유리 기자 2024. 10. 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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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번째 '나눔축산인상'은 전길진 경기 남양주축산농협 본부장에게 돌아갔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손세희)는 최근 경기 남양주축산농협을 찾아 나눔축산인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2013년부터 매달 기부활동을 해온 남양주축산농협과 전길진 본부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축산을 대표하는 사회공헌단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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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본부, 현장 찾아 상패 전달
경기 남양주축산농협에서 이종원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왼쪽부터)이 전길진 남양주축산농협 본부장에게 ‘나눔축산인상’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57번째 ‘나눔축산인상’은 전길진 경기 남양주축산농협 본부장에게 돌아갔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손세희)는 최근 경기 남양주축산농협을 찾아 나눔축산인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019년 3월부터 우수 후원자를 비정기적으로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전 본부장은 올들어 4번째 수상자다.

박 과장은 1994년 남양주축산농협에 입사해 30년 넘게 남양주축산농협에서 근무하며 지도관리, 가공센터 운영, 구매, 축산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해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의 권익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눔축산운동 회원증대 운동도 적극 펼쳐 남양주축협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 후원농가가 254명으로 늘어나는 데 이바지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2013년부터 매달 기부활동을 해온 남양주축산농협과 전길진 본부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축산을 대표하는 사회공헌단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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