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526억원…전년 대비 40.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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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2525억7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247억4100만원)에 견줘 40.5%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요 자회사인 iM뱅크의 3분기 누적 실적은 지난해 대비 1.6% 감소한 342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비은행 계열사인 iM증권은 지난해 3분기 누적 2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으나 올해는 누적 116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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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2525억7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247억4100만원)에 견줘 40.5%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요 자회사인 iM뱅크의 3분기 누적 실적은 지난해 대비 1.6% 감소한 342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비은행 계열사인 iM증권은 지난해 3분기 누적 2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으나 올해는 누적 116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날 DGB금융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단기적으로는 2027년까지 ROE(자기자본이익률) 9%, CET1비율(보통주자본비율) 12.3%, 총주주환원율 40%를 목표로 설정했다. 최종 목표치로는 ROE 10%, CET1비율 13.0%, 총주주환원율 50%를 제시했다.
ROE 관리를 위한 방안으로는 RORWA(위험가중자산수익률) 기반의 성장을 통해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할 방침이다.
CET1비율과 총주주환원율은 연간 RWA(위험가중자산) 성장률을 관리하고, CET1 비율 구간별 주주환원을 실시하는 한편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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