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절친’ 조세호 빈자리 채웠다…‘1박2일’ 대체 투입[공식]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10. 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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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빈자리를 채웠다.

28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측은 MBN스타에 "남창희가 최근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절친으로 알려진 남창희가 사회를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맡았다.

이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그는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 일시적으로 공백을 만들게 된 가운데, 지난주 진행된 '1박2일' 녹화에는 남창희가 대신 투입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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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빈자리를 채웠다. 사진=DB

방송인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빈자리를 채웠다.

28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측은 MBN스타에 “남창희가 최근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은 11월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조세호의 절친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됐다. 절친으로 알려진 남창희가 사회를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맡았다. 주례는 개그맨이자 조세호의 은사 전유성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가 불렀다.

이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그는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 일시적으로 공백을 만들게 된 가운데, 지난주 진행된 ‘1박2일’ 녹화에는 남창희가 대신 투입돼 촬영을 마쳤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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